유전자 검사란?

혈액(타액)에서 DNA를 채취하여 NGS(차세대염기서열분석법)을 통해 염기서열을 분석합니다. 질병에 걸릴 유전적 위험도 산출을 통한 질병예방 활동과 유전적 특성에 따른 맞춤형 건강관리에 활용하게 됩니다.

항산화 비타민-미네랄 검사란?

항산화 기능을 하는 물질의 혈중 농도를 측정하여 내 몸의 항산화 능력을 파악합니다.
검사 결과에서 부족하게 나타난 경우, 항산화제 주사요법을 시행합니다.

물질 : 비타민 C, 비타민 E, 셀레늄, 코엔자임 Q10, 호모시스테인

혈액점도 검사란?

혈액 유동에 영향을 미치는 혈액의 점도를 측정하여 심뇌혈관질환의 위험도 평가합니다.
고지혈증, 고혈압, 당뇨, 비만, 흡연자에게 검사를 추천합니다.

급성 알레르기 검사(음식물, 호흡기)란?

알레르기는 우리 면역계가 외부 물질에 과다한 면역반응을 보이는 현상으로서,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원인물질이 무엇인지를 찾아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원인물질에 노출되지 않는 것이 가장 좋은 예방법이자 치료법이기 때문입니다. 특정 항원에 반응하는 면역글로불린E(IgE)의 양을 측정함으로써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원인물질을 밝혀줍니다.

음식 과민증(지연성 과민반응) 검사란?

한국인이 주로 섭취하는 90종의 음식에 대한 과민반응을 평가합니다.
소화가 제대로 안된 음식물은 장 내 염증 반응을 통해 장 투과성을 증가시키게 되고 결국 지연성 과민반응을 일으키게 됩니다.
음식 섭취 2~72시간 후에 복통, 복부팽만, 장내 가스, 설사, 피로, 두통, 피부발진 등을 일으킵니다.

음식 : 옥수수, 밀, 우유, 계란 등

치매 위험도 검사란?

혈액을 이용하여 베타-아밀로이드를 측정함으로써, 알츠하이머병의 위험도를 평가합니다. 알츠하이머병은 베타-아밀로이드라는 작은 단백질이 침착되면서 뇌세포에 해로운 영향을 줍니다.
베타-아밀로이드는 증상이 나타나기 15~30년 전부터 축적되고 가장 먼저 검출되는 물질로서, 알츠하이머 위험도 검사에 매우 유용합니다.